안녕하세요?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검찰에 대한 수사를 보게 되면
60명이 넘는 검사와 그 밑에 수백명의 검찰수사관 공무원을 투입을 시켜
전방위적으로 수사를 했지만
직접적으로 스모킹 건이 될 만한 중요한 증거를
찾은 것은 없습니다.
법원에서 판사에게 증거로 제시하는
과정에서도 보면 재판장까지 숨겨두어 결정적으로
무엇인가를 제시해 들태 보였지만 결국은 법원에서조차도 제시한 것이
없으며 오로지 유동규의 진술로만 이 모든 과정을
풀어나가려 했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조중동도 마찬가지로 유동규의 진술만 듣고
검찰발 보도를 이제까지 숫자로 셀 수 없을만큼 국민들에게 내보냈고
오늘도 역시 마찬가지로 유동규의 진술로 기사를 도배화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은 유동규 자신도 본인이 말만 하면
언론사에서 다 기사화를 내주니 마치
스타가 된듯한 느낌을 받을 것인데요.
이미 보수 쪽에서는 선역이란 표현까지 써가며 응원을 받고 있다고도 합니다.
이제는 더 떠서 뭐 유튜브에까지 나와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소설화하여 입을 털고 있는데요.
그런데 더 웃긴 것은 모 유튜브 채널에 나와
입을 턴 것까지 수구 언론사는 이 내용을 정치 패널들과 주제를 선정하여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고 포장이 된것입니다.
정말 기가 찰 수밖에 없는데요 오늘도 역시 있지도 않는
428억 약정설에 대해 김만배의 지분 절반 가량을 돈으로
받아 이대표 측에게 전달하기로 했다는 주장을 하며 이것이 이대표를 대통령
만들기 위해 사용한 것이라고 입을 털어댔습니다.
따라서 기다렸다는 듯이 유동규의 진술을 그대로 기사화하여
오늘도 역시 수백개의 보도가 쏟아져 나왔습니다.
유동규와 남욱이 일찌감치 검찰과 딜을 했다는 의구심이 드는 것은
예전부터 있었던 것이고,
결국 본인들이 돈을 준 것이 아닌 전달했다는 식으로 진술을 바꾸게 되어
뇌물죄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죄가 바뀐 것입니다.
따라서 일각에서는 구속에서 풀려나 집행유예까지
가능하도록 만들었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입니다.
특히나 유동규를 보면 검찰이 대놓고 이재명 대표에 대한
이야기를 사실화하여 어떻게든 죄를 만드려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김만배인데요. 대장동 사건들의 가장 키맨은 김만배입니다.
따라서 검찰은 김만배 역시 유동규와 마찬가지로 회유를 해야 하는데
김만배에게는 뜻대로 되지 않는 것을 명확히 알수가 있습니다.
만약에 418억원의 약정설이 있다고 가정을 한다면
김만배가 입을 열게 될시에 본인부터 뇌물죄가 성립이 되는데
어떤 사람이 사실대로 입을 열겠습니까?
유동규와 남욱을 선한역으로 하고 이재명 대표를 악역으로 만드는
계획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 검찰 자체에서는 성공을 했다고 보지만
가장 중요한 키맨을 맡고 있는 김만배에 대해서는
유동규와 남욱처럼 설득자체가 통하지 않아
검찰의 계획이 실패를 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있지도 않은 428억원에 대한 약정서는 원래부터 존재하지도 않았지만
검찰 측에서 믿고 있는 김만배의 진술조차도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으니 이재명
대표님에 대한 기소는 계속적으로 늦추어질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예전부터 이대표는 기자들의 끈질긴 질문에
검찰에 대한 창작 완성도가 낮아 소설가 되기는 어렵겠다라고
말을 자주 했었습니다.
결국 검찰은 대장동과는 관련이 없는
이대표에 대해서 더 이상 수사를 진전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늘도 보면은 3억이 무거워 쇼핑백이 벌어져
테이프를 붙였다는 등 정말 적나라하게 소설 제목으로 붙여
기사화를 하고 있는데요.
따라서 유동규의 진술에 따른 검찰발 보도를
항상 주의 깊게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언론에서 쏟아내는 보도를 있는 그대로
믿는 사람들이 수두룩하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검찰이 유동규와 남욱처럼
김만배에게도 똑같이 시도를 하려다 뜻대로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출처: 바꿀수만있다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