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2. 12. 12. 11:44

섬망, 증세 및 원인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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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망증세

섬망이란?


섬망이란 일종의 병적인 정신이상 증세를 말하는데

보통 갑자기 발생하는 게 특징이며 1~2일 정도 정신 상태가 오락가락하는 등의

 

증세를 말하며, 특히 노인, 치매 환자에게서 자주 발병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섬망증세로는 보통 주의력이나 사물 인지에 장애가 오는게 대표적이라 얘기할 수 있으며,

 

다행히 예방과 치료가 가능한 임상 증후군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섬망증세

 

 

 

섬망증세는?


보통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는데 유심히 보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 칠 수도 있는 증상들입니다.

섬망이 있는 본인도 이러한 변화를 인식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 주의가 산만해진다
  •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또는 현재 시간을 인지하지 못함(방향 감각 상실)
  • 갑자기 평소처럼 무언가를 할 수 없게 됨(예: 걷기 또는 식사)
  • 명확하게 말하거나 대화를 따라갈 수 없음 
  • 기분이 갑자기 변한다
  • 환각이 있습니다 –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것을 보거나 듣는 것
  • 망상이 생기거나 편집증에 빠지는 것 – 예를 들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신체적으로 해치려고 하거나 음식이나 음료에 독을 넣었다는 등 사실이 아닌 것을 강하게 믿게 됩니다.

 

섬망의 증상은 종종 하루 종일 오락가락하는 경우도 있습니다.(오고 사라짐)

 

의료 전문가는 섬망을 세 가지 유형으로 나눕니다. 

 

이 세 가지 유형은 과잉행동성 섬망, 저활동성 섬망 및 혼합성 섬망입니다. 

 

치매 환자를 포함한 노인들 사이에서는 활동 저하 및 혼합 섬망이 더 일반적입니다.

섬망증세

 

과잉 행동 섬망

과잉행동 섬망이 있는 사람은 다음을 할 수 있습니다.

  • 늘 불안해 한다
  • 차분하게 안정을 찾지 못한다(예: 더 많이 걷거나 서성임)
  • 개인 관리에 소홀하거나 반대로 적극적으로 대응함 
  • 비정상적으로 경계함

과잉 행동 섬망이 있는 사람은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이해하지 못하거나 시간을 잊어버리기 때문에

아주 혼란스러워 할 수 있습니다.

 

주변인이 자신을 해치려 한다는 망상이나 환각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저활동성 섬망

저활동성 섬망이 있는 사람은 다음과 같을 수 있습니다.

  • 무기력하고 피곤해 함
  • 몸이 나른해 하고, 멍한 표정을 자주 지음 
  • 비정상적으로 졸려함
  • 집중을 거의 하지 못함

유심히 보지 않으면 저활동성 섬망이 있음을 알아채지 못하는 것이 경우가 많고.

평소보다 덜 먹거나 덜 움직이게 될 수 있습니다. 

 

그들은 침대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혼합성 섬망

혼합 섬망이 있는 사람은 때때로 과잉행동 섬망의 증상을 보이고 다른 경우에는 저활동성 섬망의 증상을 같이 보입니다. 

하루 이틀 사이 이러한 증상이 왔다갔다 한다는 것입니다. 

 

어떨 때는 엄청 움직이거나 서성거리다가 이내 조용히 잠을 길게 자는 증상들을 보입니다.

섬망증세

 


섬망은 치매와 어떻게 다른가?

섬망은 치매와 다릅니다. 그러나 혼란, 초조, 망상과 같은 유사한 증상을 보입니다. 사람에게 이러한 증상이 있는 경우 이를 모르는 의료 전문가는 섬망 또는 치매가 원인인지 구분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치매가 있는 사람도 섬망에 걸리면 두 상태의 증상이 동시에 나타납니다.

섬망과 치매 사이에는 중요한 차이점이 있습니다. 섬망은 갑자기(1~2일에 걸쳐) 시작되며 증상도 종종 하루 동안 많이 변합니다. 대조적으로, 치매의 증상은 천천히, 몇 달 또는 몇 년에 걸쳐 나타납니다. 따라서 변화나 증상이 갑자기 시작되면 섬망이 있음을 시사합니다.

섬망증세



 

누가 섬망에 걸리는지? 

섬망은 특히 병원에 입원한 노인들 사이에서 흔합니다. 일반적으로 별도의 의학적 문제(또는 한 번에 여러 의학적 문제)에 대한 뇌의 반응입니다. 섬망을 유발할 수 있는 문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통증
  • 전염병
  • 영양 부족
  • 변비 또는 요폐(방광에 오줌이 있지만 배뇨하지 못하는 상태)
  • 탈수
  • 낮은 수준의 혈중 산소
  • 약물의 변화
  • 비정상적인 신진대사(예: 낮은 염분 또는 혈당 수치)
  • 익숙하지 않거나 혼란스러운 환경. 

누구나 섬망에 걸릴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요인으로 인해 사람들이 더 높은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 치매 – 이것은 섬망의 가장 큰 단일 위험 요소입니다.
  • 65세 이상
  • 여림 
  • 여러 질병
  • 청력 또는 시력 저하
  • 여러 약물 복용(예: 항정신병약, 벤조디아제핀 및 특정 항우울제)
  • 과거에 정신 착란 이력이 있는 사람

섬망은 병원에 있는 노인들에게 흔한데, 몸상태가 좋지 않거나 수술(예: 고관절 또는 심장 수술)을 받았을 경우에도 가끔 나타납니다. 이에 따라 의료진들은 수술 후 섬망의 위험에 대해 사전에 환자 및 가족에게 미리 이야기해야 합니다.

그리고 복합적인 치료가 섬망의 또 다른 매우 흔한 원인입니다. 

섬망은 또한 요양원 거주자 또는 집에 ​​있는 치매 노인에게서 매우 흔합니다. 이는 면역력이 약하고 신체가 허약하며,

여러 가지 약을 복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올바른 관리를 통해 섬망의 일부 사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환자가 병원에 ​​입원하거나 장기 치료를 받은 직후 직원은 섬망의 위험이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섬망증세

 

섬망에 대한 치료는?

섬망은 섬망을 일으킨 의학적 원인을 먼저 제거함으로써 치료하는게 우선입니다. 예를 들어, 혈중 산소 수치가 낮거나 혈당 수치가 낮은 사람은 신속하게 처치하면 됩니다. 환자에게 감염이 있는 경우는 항생제를 투여할 수 있고, 통증이 있거나 변비가 있거나 소변을 보지 않으면 이 부분에 대해 치료를 하면 됩니다. 

의사는 또한 환자의 약물을 검토하고 섬망과 관련이 있을 수 있는 비필수 약물을 중단하는게 도움이 됩니다.

또 환자가 규칙적으로 먹고 마실 수 있도록 잘 체크하고 도와주어야 하겠습니다.



섬망은 원인을 찾아 치료하면 일반적으로 호전됩니다.

차분한 환경은 또한 섬망에서 회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내 진료인력, 방문 가족 및 친구는 모두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섬망증세

 

  • 짧고 명확한 문장으로 침착하게 말하면서 환자가 어디에 있고 누구인지에 대해 말해주고 안심을 시킨다 
  • 사진과 같이 집에서 친숙한 물건등을 자주 보여준다
  • 보청기나 안경을 쓰는 환자라면 늘 깨끗하게 유지해주고 잘 착용하고 있는지 확인해 준다
  • 달력이나 시계를 잘 보이는 곳에 둔다
  • 밤에 소음을 줄이고 조명을 어둡게 하는 것을 포함하여 좋은 수면 루틴을 갖도록 도와준다
  • 망상이 있는 경우 옆에서 차분하게 얘기를 해가며 안심시킨다
  • 환자가 안전하면서도 빨리 활동적으로 움직일 수 있게 도움을 준다(재활에 신경)
  • 규칙적으로 먹고 마시는 것을 돕는다.
  • 환자를 불필요하게 병실 등을 자주 옮기지 않는다

약물이 도움이 된다는 임상결과가 거의 없기 때문에 의사는 일반적으로 섬망 치료를 위해 누군가에게 약물을 투여하지 않습니다. 약물은 환자의 행동(예: 과잉행동 섬망의 심한 초조)이 의료진이나 주변인에게 해를 끼칠 위험이 있거나 환각이나 망상이 환자에게 심각한 고통을 야기하는 경우에만 고려해야 합니다. 

두 경우 모두 의사는 저용량의 진정제나 항정신성 약을 며칠 동안 시도할 수는 있지만,

환자의 상태를 잘 고려해가며 투약을 해야하고, 특히 치매 환자에게 향정신성약은 신중히 처방을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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