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아코인은 무엇인가요?
시아코인(SC)은 블록체인 기반 분산 탈 중앙화 클라우드 저장소 플랫폼인
시아의 네이티브 유틸리티 토큰이며,
2015년 6월에 공식 출시되었습니다.
시아에서 사용자들은 사용되지 않은 저장소 공간을 임대하여 액세스할 수 있습니다.
계약과 트랜잭션은 스마트계약을 통해 실행되며,
시아코인은 네트워크 저장소에 지불하는 교환매체가 됩니다.
■시아코인의 설립자는 누구인가요?
시아코인은 2013년 중반에 렌슬리어 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 과학을 공부하던
데이비드 보릭이 처음으로 고안한 코인입니다.
친구인 챔파인과 Nebulous Inc. 라는 회사를 통합하여 시아의 개발에 착수했고
이후에 스카이넷으로 리브랜딩됩니다.
■시아코인의 특징은?
백서에 따르면 시아의 목표는 기존 저장소 솔루션과 경쟁을 하는 것이며
주요 클라우드 저장소 제공업체인 아마존, 구글, MS 등과도 바로 경쟁할 수 있다고
자부를 하고 있습니다. 탈중앙화된 특성 덕분입니다.
시아 네트워크에 저장된 파일은 30개의 암호화된 세그먼트로 나뉘고,
각 세그먼트는 또 고유한 호스트에 업로드가 되며,
업로더와 호스트간의 계약은 시아 블록체인에 기록되고 스마트 계약을 통해 시행됩니다.
그리고 스카이넷은 시아 및 시아코인의 배후회사로서 시아 네트워크 위에
구축된 다양한 제품을 발표 했습니다.
또한 안전한 네트워크 보안 유지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네트워크를
무너뜨리는 것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고 시아개발팀은 말하고 있습니다.
■시아코인 거래가능 거래소
바이낸스(Binance), 오케이엑스(OKEx), 후오비 글로벌(Huobi Global), 업비트(Upbit)
등의 암호화폐 거래소에서 구매 가능 합니다.
그리고 한국원화, 미국달러화 등의 법정화폐, BTC, ETH 등과
스테이블 코인과도 거래가 가능합니다.
■시아코인의 전망
현재 메이저코인들의 약세가 이어지고 있지만
암호화폐 시가총액 상위 코인인 시아코인 개발사 측에서는
연내에 자체 메인넷 출시를 할 계획이라고 발표도 했습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쯤에는 디파이 서비스와도 통합계획을
갖고 있다고 밝힌바 전망은 현재로서는 미래가 다소 밝다고 예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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