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 / 2023. 3. 6. 23:10

이재명 지지층 대거 입당?...당원 급증에도 내홍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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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부결 사태 이후

 

신규 당원 가입이 급증하면서 이재명 대표의 지지세력이 결집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하지만 당내에서는 여전히 "당 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 "아니다, 지금은 뭉쳐야 한다" 라며

 

당내 갈등은 계속되고 있다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표결 이후 당 지지율이 하락세를 거듭하며

 

비명계를 중심으로 거취 표명 압박이 거세지고 있는데,

민주당을 둘러싼 갈등의 1차 원인은 이 대표 '사법 리스크'인 만큼

 

일단 대표직을 내려놔야 한다고 보고 있는 것이다.

 

비명계인 이상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또한 당을 위해서나 이재명 대표 본인을 위해서도

 

물러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여기에 박지현 전 비상대책위원장과 청년 당원들은 이재명 대표가

 

방탄을 위해 당을 위기로 몰아넣고 있다면서 사무총장과 대변인 등에 대한

 

전면교체를 요구하기도 했다.

 

반면 친명계 의원들은 윤석열 정부·검찰과의 전쟁 속에

 

집안 싸움은 오히려 당이 망하는 길이라면서,

 

계파 활동을 당장 멈추라고 경고했습니다.

 

안민석 의원은 현재 총성 없는 전쟁 중인데 전쟁 중에는 내부총질을 

 

멈추고 똘똘 뭉쳐야 하지 않겠냐며 반박에 나섰다.

 



이런 가운데, 체포안 표결 이후 더불어민주당 신규 당원이 1일 약 3천 명꼴로 급증했는데,

 

위기감을 느낀 강성 지지층들의  '세 결집'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는 것이다.


민주당 지도부는 정의당과 본격 손을 잡고

 

대장동 50억 클럽김건희 여사 특검 등 '쌍 특검'을

 

반드시 관철시켜서라도 활로를 모색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렀는데

 

과연 국힘에서 어떻게 대응할지 사뭇 궁금해진다.

 

이재명 대표는 민생과 특검 등 쌍끌이 대여 공세로,

 

원내 지도부는 선수별 의원 간담회 등 당내 소통 강화로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내고 있지만,

 

검찰의 기소와 추가 영장 등 넘어야 할 산이 만만치는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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