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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영입실패... 한화 스토브리그 어쩌나
올해 한화의 성적은 3년 연속 프로야구 구단 중 최하위에 머물렀다. 타선을 강화해야 하는게 제1의 목표, 우선과제이다. 내년에 재도약하기 위해선 이번 스토브리그에 뛰어난 선수를 영입하지 않으면 안되는 상황인 것이다. 한화는 프로야구 최대어 중 한명인 양의지에게 구단의 사활을 걸고 영입을 제안했지만 선택받지 못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지난 주말 팀내 주전 유격수 겸 중심타자인 하주석이 음주운전 단속에 걸리면서 하주석은 이렇게 커리어를 마감하게 될 위기에 있다. 채은성이라는 대어라도 어떻게든 잡아야 함과 동시에 내야수 보강방안까지도 대책을 강구해야 할 상황이다 이번 스토브리그는 한화에게 아주 추운 겨울을 안겨줄듯 싶다. 한화는 2022시즌을 최하위로 마감하면서 아무래도 공격력이 좋은 거포가 필요했을 것이다...
2022. 11. 22. 11:29